LG전자, 트롬 트윈워시 TV광고 '명예의 전당' 올라

제품 특장점 직관적으로 전달
  • 등록 2015-12-15 오전 10:36:04

    수정 2015-12-15 오전 10:36:04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LG전자(066570)는 트롬 트윈워시 색깔 옷 편 TV 광고가 ‘TVCF 명예의 전당’에 등재됐다고 15일 밝혔다.

TVCF(http://www.tvcf.co.kr)는 광고종사자와 일반인들이 국내외 TV광고를 감상하고 평가하는 국내 TV CF 전문 사이트다. 단일 광고로만 ‘베스트CF’에 연속 30일 또는 누적 45일 이상 1위에 오른 작품에 한해 명예의 전당 등재 자격이 주어지며, 평점 기준 및 부정 평가 검사 등 자체 심사를 거쳐 등록작을 최종 결정한다. 올해에는 전체 4322편의 작품 중 6편이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트롬 트윈워시 광고는 광고인, 광고주, 일반회원 평가로 선정되는 ‘핫(Hot) 100’ 순위에서 854점의 점수를 받아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공개된 이번 광고는 트윈워시의 탄생과 사용 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직관적이면서도 강렬하게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광고는 ‘분리세탁·동시세탁·공간절약·시간절약’이란 메시지로 트윈워시의 특징을 압축 요약해 간결하게 전달했다. 또 주부가 위생을 위해 색깔 옷과 흰옷, 엄마 니트와 아이 운동복, 아빠 양말과 아이 속옷 등을 따로 빨고자 하는 상황을 연출해 공감도를 높였다.

TVCF 명예의 전당 페이지에는 트롬 트윈워시 광고에 대해 일반 시청자들은 “메시지가 간결하다”, “기존의 세탁기 광고와 다르다”, “주부들이 솔깃할 만하다”고 평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이전에는 없던 새로운 개념의 세탁기가 출시 됐음을 알리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편의성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키는데 초점을 뒀다”며 “주부들의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내용과 제품 핵심 기능을 간결하게 표현함으로 제품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LG전자가 출시한 트롬 트윈워시는 드럼 세탁기 하단에 미니워시가 결합한 형태로 세탁물에 따라 위 아래 구분하여 분리 세탁과 동시 세탁을 할 수 있는 신개념 프리미엄 세탁기다.

LG 트롬 트윈워시 광고 모습.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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