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생명특성화대학은 19일 오전 교내 행정관에서 존스홉킨스대 의대와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첫 협력 사업은 이날 오후 열리는 신약개발에 관한 국제심포지엄이다. 이 자리에선 줄기세포를 이용한 동식물 과학연구와 바이오산업 전망 등이 논의된다. 건국대 강린우(생명과학전공)·김동은(생명공학과)·도정태(동물생명공학과)·김수기(동물자원과학과) 교수과 마리오 암젤 존스홉킨스대 교수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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