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테고사이언스, 힘줄 재생 세포치료제 상용화 기대감↑

  • 등록 2018-02-07 오전 10:11:52

    수정 2018-02-07 오전 10:11:52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테고사이언스(191420)가 힘줄 재상을 통해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하는 세포치료제 상용화 기대감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7일 오전 10시 11분 현재 테고사이언스 주가는 전일대비 6.79% 오른 10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9일 이후 8거래일만에 상승세다. 파이프라인 개발 성과에 대한 기대가 매수세로 반영되는 양상이다.

회사는 이날 식품의약안전처에 회전근개파열 세포 치료제인 TPX-114 임상 3상 계획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임상 후 품목허가를 받으면 국내 최초 건(tendon) 재생 목적의 자기유래 세포치료제가 된다.회사 관계자는 “임상이 끝나는 즉시 상업화를 진행해 재생 의학과 관련한 세포치료제 시장을 선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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