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래드 서울의 2층 뷔페 레스토랑 제스트는 16일부터 25일까지 태국음식 페스티벌 ‘타이 딜라이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동서양의 진미를 전하는 제스트 뷔페 레스토랑 네 개의 오픈 키친 스테이션 중 중식 스테이션에서는 분섬이 화려한 맛과 비주얼의 향연을 선사할 태국 퀴진 디쉬들을 다채롭게 선보인다. 분섬의 시그니처 메뉴인 마른 새우를 곁드린 스파이시 그린 파파야 샐러드 ‘쏨땀 타이(Som tam Thai)’, 새우가 어우러진 매콤한 글라스 누들 샐러드 ‘얌운센꿍(Yam woon sen goong)’, 해산물과 진저를 더한 달콤한 열대과일 타마린느 수프 ‘똠 쏨 탈레(Tom som talay)’, 세가지 소스로 맛을 낸 농어요리 ‘플라 카퐁 톳 랏 프릭 쌈 롯(Pla kapong tod rad prig sam rod)’, 마른 칠리와 캐슈넛이 첨가된 튀긴 닭요리 ‘까이 팟 맷 마무엉(Gai phad med mamuang)’, 옐로우 커리 소스의 튀긴 블루 크랩 요리 ‘뿌 마 팟 뽕가리(Poo ma phad pong garee)’, 레몬글라스를 곁드린 구운 생선요리 ‘쁠라 옵 딱까이(Pla ob takai)’, 달콤한 코코넛 팬케이크 ‘까놈 바빈(Kanom babin)’ 등 육해진미에 각종 향신료와 허브로 풍미를 더한 태국 정통 요리를 선보여 제스트를 찾은 고객들에게 특별하고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가격은 6만5000원, 주말은 7만5000원 이다. 문의(02)6137-7100
▲클럽메드 바캉스코리아는 여름성수기를 피해 9월부터 10월까지 보다 여유로운 휴가를 떠나는 여행객들을 위한 ‘늦여름 휴가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클럽메드의 이번 늦여름 휴가 프로모션은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인 클럽메드를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제안한다. 오는 9~10월에 출발하는 일정에 한하며, 해당 리조트는 태국 푸켓, 말레이시아 체러팅 비치, 일본 오키나와 카비라 비치, 인도네시아 발리 및 빈탄 아일랜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이다. 프리미엄 올 인클루시브 서비스에는 왕복 항공권 및 객실, 전 일정 뷔페식 식사, 다양한 스포츠 액티비티 및 강습, 어린이를 위한 키즈클럽, 재미있는 나이트 엔터테인먼트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음료 및 주류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특히, 성인만을 위한 조용한 휴식의 공간인 ‘젠 풀(Zen Pool)’, 뷔페식 또는 레스토랑에서 맛보는 현지식 및 코스 메뉴 등 각자의 취향과 입맛에 맞는 다양하고 맛 좋은 음식, 모든 레벨에 맞게 다채롭게 마련되어 있는 스포츠 및 피트니스 프로그램이 많은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가격은 129만원(성인 기준)부터다. 문의 (02)성인 최저 129만원 대부터 만나볼 수 있다. (02)3452-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