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최대주주 SK텔레콤에서 정훈탁씨로 변경

  • 등록 2010-07-16 오후 3:16:43

    수정 2010-07-16 오후 3:20:29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IHQ(003560)는 자사의 최대주주가 SK텔레콤에서 정훈탁 씨로 변경됐다고 16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의 지분율은 37.09%에서 9.99%로, 정 씨의 지분은 14.26%에서 21.56%로 바뀌었다. 정훈탁 씨는 IHQ의 창업자이다.
 
한편, 지난 3월 15일 양도인(SK텔레콤)과 양수인(정훈탁)의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양도인의 IHQ 기명식 보통주 294만1176주를 정훈탁 씨에게 매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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