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위안화 절하…현대차·아모레 등 중국관련주에 부담↑

중국내 수입물가 상승 → 중국 내수 둔화
韓기업 중국 현지법인 실적에도 부담
중국내 국내제품 가격 경쟁력도 하락
  • 등록 2020-05-26 오전 10:43:01

    수정 2020-05-26 오전 10:43:01

[이데일리TV 성주원 기자] 미중 갈등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지난 25일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을 7.1209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2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위안화 가치가 그만큼 떨어졌다는 뜻이다.

중국 경기에 민감한 포스코(00549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현대차(005380), 아모레퍼시픽(090430), 이마트(139480) 등은 최근 부진한 주가 흐름을 나타냈다.

26일 이데일리TV 굿머니는 미중 갈등 상황 속에서 위안화 절하가 중국관련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매일 아침 7시 이데일리TV 굿머니 5월2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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