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대리점서도 연도대상식 `눈길`

A+에셋…판매왕에 고근희씨
  • 등록 2008-05-07 오후 3:55:53

    수정 2008-05-08 오전 1:10:21

[이데일리 김양규기자] 보험업계 최초로 독립법인대리점(GA)이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해 눈길을 끌고 있다

A+에셋은 7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임페리얼펠리스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TFA(Total Financial Advisor) 고객등 총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ATC(A+에셋 Top Conference)라 명명된 이번 시상식에는 고근희 TFA가 슈퍼챔피언을, 박옥경 TFA와 문영희 TFA가 챔피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고근희 TFA는 월 평균 9200여만원의 신계약을 올리는 등 놀라운 판매실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A+에셋은 지난해 7월 자본금 70억원으로 설립됐으며, 삼성생명 개인영업담당 상무 출신의 곽근호씨와 한양증권 상무출신의 김경신씨 그리고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정용씨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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