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진씨는 27일 최근 신주인수권부사채 매입과 장내 매수를 통해 5.19%의 보통주 지분 등 총 9.53%의 에너라이프 지분을 경영 참여 목적으로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에너라이프의 종전 최대주주는 4.99%의 지분을 보유한 일반투자자로 김택진씨는 이번 지분 매입을 통해 최대주주가 된 것으로 판단된다.
그는 공시에서 "향후 안정적인 경영권 확보와 대내외적 경영활동을 통해 기업가치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에너라이프, 개인이 경영참여 목적 9.53%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