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프리스타일 풋볼' 터키 정식 서비스 돌입

  • 등록 2014-07-23 오전 11:22:14

    수정 2014-07-23 오전 11:22:14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조이시티(067000)는 온라인 축구게임 ‘프리스타일 풋볼’이 현지 퍼블리셔인 엔피니티 게임즈를 통해 23일 터키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프리스타일 풋볼’은 이달 초 터키에서 실시한 공개서비스(OBT)에서 독창적인 게임성과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이며 터키 유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퍼블리셔인 엔피니티 게임즈는 ‘프리스타일 풋볼’이 터키 대표 온라인 축구 게임이 될 수 있도록 현지화는 물론 서비스 운영까지 차별화된 전략을 펼칠 방침이다. 터키 유명 축구 해설자인 에르신뒤젠을 영입하고, 인기 애니메이션 ‘캡틴츠바사(한국명 축구왕슛돌이)’의 성우들을 기용해 게임 내 사운드 작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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