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영 회장 모녀, 한진중공업 주식 전량 처분

  • 등록 2010-08-30 오후 2:57:10

    수정 2010-08-30 오후 3:01:58

[이데일리 이성재 기자] 한진중공업(097230) 최대주주인 최은영 한진해운(117930) 회장과 두 딸 조유경, 조유홍씨가 30일 한진중공업 주식 2만여주를 장내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최은영 회장이 1만2986주, 유경씨가 8656주, 유홍씨가 8656주를 각각 처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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