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좋은전람은 “이번 창업박람회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며 12월 6일부터 8일까지는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무료창업 세미나가 진행되며 모든 입장객에게는 창업 상담 등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무료 컨설팅이 제공된다. 이에 따라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유망업종을 알아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홍병열 제일좋은전람 대표는 “이번 창업박람회는 소자본 및 새로운 브랜드 소개를 테마로 하며 이벤트, 개별창업 지원 등 상반기 때와는 차별화된 서비스로 여성창업자와 베이비 붐 세대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황문진 한국소상공인마케팅협회 회장도 “소자본 창업은 성인 남녀가 특별한 기술이나 자격증 없이 약간의 자본으로 도전해볼 수 있는 사업영역이다”며 “자본금 1000만원~1억원 정도의 소자본으로 생계형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들은 이번 창업박람회를 참관해 보길 권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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