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12일 고속(현대, 르노삼성, GM대우), 저속(CT&T, AD모터스), 버스(현대, 한국화이바) 등 3종을 대상으로 전기차 실증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LS전선, LS산전, 코디에스, 피앤이솔루션에서 각각 개발한 충전기도 평가를 받는다.
환경부는 내년 상반기까지 전기자동차 이용자 설문조사와 전문가 평가 등을 토대로 전기차 보급과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로드맵과 우수차량 보조금 지급기준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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