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최현석, 해킹 피해→사문조위조 가담 의혹

  • 등록 2020-01-17 오전 10:22:02

    수정 2020-01-17 오전 10:22:02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배우 주진모에 이어 셰프 최현석도 휴대전화 해킹·협박 피해를 받았다.

JTBC ‘악플의 밤’ 캡처.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안전과는 8일 “주진모를 비롯해 일부 연예인들의 스마트폰 해킹 및 협박 피해 사건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중 최현석도 해킹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현석도 주진모와 마찬가지로 해커로부터 금전 협박을 당했다. 최현석이 응하지 않자 해커들은 최현석의 휴대전화기에서 빼낸 문자메시지 등을 유출해 해외 사이트에 유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최현석은 사문서위조 가담 의혹을 받고 있다. 이날 디스패치는 최현석이 지난해 8월 전 소속사와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하고, 신생 F&B 회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최현석이 전 소속사 재무이사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한 정황도 드러났다고 전했다.

이유는 해킹 때문이라고. 보도에 따르면 해커들은 최현석의 사생활을 협박에 빌미로 삼았다. 이로 인해 최현석 측이 계약서 12조 5항 ‘이미지와 도덕성에 중대한 타격을 줄 수 있는’이라는 문구를 원본 계약서에서 제거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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