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공연 베스트 7'에 연극 '반쪼가리 자작' 등 7편

월간 한국연극 선정
25일 ''제60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서 시상식
  • 등록 2022-12-06 오후 12:29:24

    수정 2022-12-06 오후 12:29:24

[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연극전문지 월간 ‘한국연극’은 ‘2022 공연 베스트 7’을 6일 발표했다.

연극 ‘반쪼가리 자작’의 한 장면. (사진=창작조직 성찬파)
선정된 작품은 △극단 하땅세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 △창작조직 성찬파 ‘반쪼가리 자작’ △호랑이기운 ‘콜타임’ △두산아트센터 ‘클래스’ △두산아트센터 ‘편입생’ △극공작소 마방진 ‘회란기’ △극단 나무 ‘늙은개’(아동·청소년극) 등 7편이다.

1976년 1월 창간한 월간 ‘한국연극’은 2006년부터 매년 12월호를 통해 한 해 동안 발표된 공연 중 우수한 작품을 선정해 ‘공연 베스트 7’으로 발표하고 있다.

올해 ‘2022 공연 베스트 7’는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공연한 작품 중 편집위원단의 1차 심사, 월간 ‘한국연극’ 편집위원 및 외부 선정 위원단의 2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아동·청소년극 작품은 별도의 심사위원단을 통해 결정했다.

올해는 초연작과 재연작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작품을 선정했다. 해외 공연 부분의 경우 예년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 여파로 국제 교류가 정상화되지 못해 포함하지 않았다.

선정작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월간 ‘한국연극’ 1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제60회 대한민국연극인축제’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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