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옥토 주니어 경제캠프` 확대 진행

월 1회로 늘려..대상도 초등·중학생으로 확대
  • 등록 2011-03-04 오후 2:47:41

    수정 2011-03-04 오후 2:47:41

[이데일리 유용무 기자] 우리투자증권(005940)은 4일 우수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2011 옥토(octo) 주니어 경제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체험식 경제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 마인드와 소비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된 이번 캠프는 종전과는 달리 진행 횟수와 대상을 넓힌 게 특징이다.   기존 연 2회 진행하던 것을 월 1회로, 초등학교 고학년(4학년~6학년)에 국한됐던 참여대상을 초등학교 저학년(1학년~3학년)과 중학생으로 확대했다.

캠프는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일산에 위치한 우리투자증권 연수원(우리인재원)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투자와 경제용어를 이해할 수 있는 퀴즈게임과 직접 투자상품을 만드는 투자설명회 등 다채롭게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3월 경제캠프는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초등학생 고학년(4학년~6학년, 100명)을 대상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되며, 발표는 오는 11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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