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다음달 2천억 규모 회사채 발행

  • 등록 2012-08-29 오후 3:55:56

    수정 2012-08-29 오후 4:14:20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LG전자(066570)는 다음 달 10일 1200억원 규모의 3년만기 무보증사채와 800억원 규모의 5년만기 무보증사채를 발행할 예정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회사채 발행은 운영자금(자재구매 및 용역대금) 확보 목적이며, 대표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LG전자의 국내 원화 회사채 발행은 지난해 9월30일(1900억원) 이후 약 1년만이다.

확정 총액(권면총액, 모집총액, 발행가액)과 확정 가산(차감)금리는 다음 달 4일 정정신고서를 통해 공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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