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 2년 연속 수상

  • 등록 2020-01-13 오전 10:19:15

    수정 2020-01-13 오전 10:19:15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오븐·후라이드 치킨 전문 브랜드 ‘푸라닭’은 2년 연속 한국 프랜차이즈 대상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더스코리아가 2014년 론칭한 대표 브랜드 푸라닭은 ‘치킨도 요리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기존 치킨과 차별화한 조리법과 특색 있는 소스, 요리의 느낌을 부각하는 토핑으로 다양한 치킨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새로운 메뉴 ‘더 차이나’를 더했다.

푸라닭 측은 “본사,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을 위해 실질적인 프로세스 개선에 힘쓰는 등 다양한 노력으로 지난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에 이어 한국프랜차이즈대상에서 수상하게 됐다. 이로 인해 예비 창업자와 소비자의 사이 믿고 선택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프랜차이즈대상은 매년 프랜차이즈 선진화를 위해 개최하고 있으며 제20회 대상에서는 ‘푸라닭’을 비롯한 27개의 브랜드가 표창을 받았다.

푸라닭 측은 “한국프랜차이즈대상 2년 연속 수상과 1등급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 좋은 일자리 기업 선정, 청년 친화 강소기업 2년 연속 전 부문 우수 등을 통해 가맹본부의 성장 가능성과 가맹점주를 위한 운영이 평가에 의해 검증된 결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상승세를 주도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면서 “푸라닭을 믿고 선택한 가맹점주들과의 상생 경영이라는 본사의 경영 철학에 알맞게 2020년은 푸라닭의 해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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