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아루피, 브랜드 모델로 배우 우효광 발탁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줄리아루피는 배우 우효광을 공식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줄리아루피는 “지난 2018년 아빠가 된 우효광 배우의 따뜻하고 상냥한 분위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우효광은 촬영 현장에서 만난 아기를 능숙하게 돌보며 아빠로서의 다정한 모습으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우효광은 배우 추자현의 남편으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에 출연하며 우블리로 친숙해진 배우로 현재 중국 작품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배우로서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줄리아루피는 딸의 아토피 치료를 위해 오경환 대표가 런칭한 천연 화장품 브랜드로 자연유래성분(EWG GREEN등급) 원료를 담은 친환경 자연주의 화장품을 선보였다. WAA 사단법인 세계 아토피 협회에서 인증하는 최우수 상품 인증서를 획득했으며 피부 자극 테스트 결과 전 제품 무자극 판정을 받아 신생아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이 사용 가능하다.

줄리아루피 브랜드의 각 제품에는 건강한 피부 밸런스 PH 5.5를 유지한다. 피부 보호 및 피부장벽 강화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인 커민포뮬라코어덤을 함유해 최근 환경성 질환 완화 및 치유 학교로 지정받은 문의초등학교-도원분교 아토피학교와 공식 협약을 맺었다.

오경환(오른쪽) 줄리아루피 대표와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한 배우 우효광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줄리아루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