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지지율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안랩(053800)이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19분 기준 안랩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4.85% 오른 10만37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한 때 10만9600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안랩은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에도 21.50% 오른 9만8900원에 마감했다.
안 후보는 지난달 31일 발표된 리서치앤리서치·세계일보 여론조사(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3명을 대상·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서 10.3%를 기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