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캐슬&파밀리에'아파트 모델하우스에 3만8천명 몰려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세종시 2-2생활권에 첫 선을 보인 브랜드 아파트 ‘캐슬&파밀리에’ 모델하우스에 지난 19~21일 사흘간 4만명에 가까운 인파가 몰렸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단지 모형을 보고 있는 모습. [사진=피알페퍼]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은 세종시 2-2생활권에 처음 선보이는 브랜드 아파트인 ‘캐슬&파밀리에’ 모델하우스에 지난 19~21일 사흘간 약 3만800명의 인파가 몰렸다고 22일 밝혔다. 캐슬&파밀리에는 세종시 2-2생활권 M1·L1블록에 공급되며 지하 1~2층, 지상 22~29층, 29개동, 총 1944가구(전용면적 74~100㎡)규모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는 △74㎡형 175가구 △84㎡형 1049가구 △100㎡형 720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M1블록(전용 84~100㎡) 868만원, L1블록(전용 74~100㎡) 873만원 등이며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주어진다. 입주는 2017년 4월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1·2순위, 2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1899-9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