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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1700원(2.41%)하락한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의 주요 내용은 VC(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에 지난 8월 인수한 ZKW의 실적(흑자)이 반영됐으나 기수주한 전장부품의 가격 조정으로 전분기대비 적자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2024년 06월 01일 토요일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LG전자(066570)가 시장 기대 이하의 3분기 실적을 냈다는 증권가 평가에 하락세다
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1700원(2.41%)하락한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LG이노텍을 포함한 3분기 매출액은 15조4000억원, 영업이익은 7455억 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1%, 45% 증가했다”며 “다만 영업이익 증가가 시장기대치 대비 5% 낮은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의 주요 내용은 VC(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에 지난 8월 인수한 ZKW의 실적(흑자)이 반영됐으나 기수주한 전장부품의 가격 조정으로 전분기대비 적자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8일 오전 9시 34분 현재 LG전자는 전 거래일 보다 1700원(2.41%)하락한 6만8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의 주요 내용은 VC(자동차 전장부품) 사업에 지난 8월 인수한 ZKW의 실적(흑자)이 반영됐으나 기수주한 전장부품의 가격 조정으로 전분기대비 적자가 확대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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