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모임 "재보선 진보후보 단일화 추진"

사무총장에 양기환씨 등 주요 당직자 임명
  • 등록 2015-04-05 오후 8:59:09

    수정 2015-04-05 오후 8:59:09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국민모임’은 5일 사무총장에 양기환 전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사무처장을 임명하는 등 주요 당직자를 인선했다. 또 서울 관악을 등 4·29 재보선에서 진보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국민모임은 이날 김세균 상임 공동대표 주재로 첫 집행위원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국민모임은 또 사무부총장으로 조진형 전 광주민예총 사무처장을 인선했다. 대변인으로는 김성호 전 의원과 오민애 서울 동작구 연극협회장을, 정강정책위원장으로는 손호철 서강대 교수를 각각 임명했다.

국민모임은 아울러 정동영 전 의원을 서울 관악을 재보선의 국민모임 후보로 공식 추인하고, 동시에 재보선 지역 4곳에서 진보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김성호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에서 “노동당의 입장을 고려해 단일화를 추진하고 진보세력 대통합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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