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신헌철
SK에너지(096770) 부회장(SK그룹미소금융재단 이사장)은 27일 서울시 금천구 현대시장을 찾아 출장 상담을 벌였다.
신 부회장은 이날 출장 상담에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해 현장에서 바로 대출가능 여부를 조회해 주는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SK그룹 관계자는 "SK미소금융재단은 미소금융 최초로 재래시장 이동상담소를 설치하고, 영세 용달사업자 맞춤 상품을 출시하는 등 대출의 실효성을 높이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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