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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밸리는 현재 인도시장에서 CDMA 기반 데이터모뎀과 와이맥스 데이터모뎀, 듀얼모드(DBDM) 데이터모뎀, 휴대형 와이파이(Wi-fi) 라우터 등의 판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도는 에피밸리의 통신사업 매출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거래국가로, 인도 타타텔레서비스를 통해 통신단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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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1일 화요일
[이데일리 안재만 기자] 에피밸리(068630)는 한국과 인도의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CEPA) 체결 이후 인도시장을 적극 공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에피밸리는 현재 인도시장에서 CDMA 기반 데이터모뎀과 와이맥스 데이터모뎀, 듀얼모드(DBDM) 데이터모뎀, 휴대형 와이파이(Wi-fi) 라우터 등의 판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듀얼모드 데이터모뎀 등 신제품은 인도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CEPA 체결 이후 적극적으로 시장을 공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도는 에피밸리의 통신사업 매출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거래국가로, 인도 타타텔레서비스를 통해 통신단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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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는 에피밸리의 통신사업 매출 중 70%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거래국가로, 인도 타타텔레서비스를 통해 통신단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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