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美 5G 투자 본격화 기대감에 관련株 강세

  • 등록 2020-02-12 오전 10:01:21

    수정 2020-02-12 오전 10:01:21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미국의 3, 4위 통신업체들 간 합병이 급물살을 탐에 따라 5세대 이동통신(5G)에 대한 투자가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에 통신장비업체에 부품을 제공하는 업체들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12일 오전 9시 59분 현재 RFHIC(218410)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5.66% 오른 3만3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노와이어리스(073490), 쏠리드(050890), 에이스테크(088800), 케이엠더블유(032500), 오이솔루션(138080), 서진시스템(178320), 대한광통신(010170) 등도 크게 오르고 있다.

5G 투자 확대로 인한 통신장비업체의 실적 성장에 따라 관련 부품사들에 대한 투자심리가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통신시장의 재편과 함께 공격적인 5G투자 본격화로 이미 주요 통신사들의 공급업체로 선정된 노키아, 에릭슨, 삼성전자(005930) 등의 통신장비 업체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특히 이들 통신장비 업체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케이엠더블유, RFHIC, 오이솔루션, 에이스테크, 서진시스템 등도 수혜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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