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네이처셀, 코로나19 치료제 1/2a임상 美FDA 승인 ‘강세’

  • 등록 2020-08-13 오전 10:32:25

    수정 2020-08-13 오전 10:32:25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네이처셀(007390)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폐렴 치료제 임상계획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으며 강세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 기준 네이처셀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6.33%(610원) 오른 1만25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처셀은 코로나19 폐렴 환자 대상 동종 지방유래 중간엽 줄기세포 치료제 ‘아스트로스템-V’가 FDA에서 1/2a상 임상시험계획 승인(Remove Clinical Hold)을 받았다고 13일 공시했다.

임상시험 목적은 코로나19에 감염된 폐렴 환자에 대한 아스트로스템-v의 안전성과 유효성 탐색이다. 회사 관계자는 “아스트로스템-V가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불리는 과잉 면역을 억제해 면역 조절 작용과 항염증 작용을 통해 폐 손상을 줄임으로써 인공호흡기 치료가 필요한 중증 환자에게서 증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대한민국 3대 도둑 등장
  • 미모가 더 빛나
  • 처참한 사고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