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네안과, 안과전문병원 2회 연속 지정

  • 등록 2015-01-02 오후 2:32:28

    수정 2015-01-02 오후 2:32:28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누네안과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안과전문병원에 선정됐다. 서울병원은 지난 2011년에 이어 2회 연속, 대구 병원도 안과전문병원으로 새롭게 지정됐다.

이번 보건복지부의 전문병원 선정은 1차보다 까다로운 기준으로 진행되었으며, 누네안과병원은 여러 부분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충족해 서울을 비롯한 대구·경북지역 모든 곳에서 동일하게 안과 분야에 특화된 의료 서비스와 난이도 높은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누네안과병원은 지난 2014년 ‘인증의료기관’ 획득에 이어 ‘안과전문병원’까지 지정 받아 서울·대구점 모두 국가가 보장하는 안과병원으로서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홍영재 병원장은 “서울에 이어 대구 누네안과병원도 안과전문병원으로 선정되어 더욱 뜻깊다”며 “이번 전문병원 지정을 발판으로 삼아 환자 중심의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로 보다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안과전문병원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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