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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이날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에 위치한 국내영업본부 사옥에서 곽진 현대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고객에게 인도되기 시작한 쏘나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1회 충전 시 전기차 모드 주행만으로 약 44km를 주행할 수 있다. 현대차는 지난 6월 포스코ICT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안에 마트 등 공공 시설에 총 120여기, 현대자동차 사업소에 자체적으로 121기의 충전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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