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옥남정 PD]요즘 잦은 날씨 변화로 곤혹스러운 경우가 한 두번이 아니다. 길을 걷다가 갑자기 폭우가 쏟아지는가 하면 환기를 시킨다고 창문을 열어 뒀는데 우박이 떨어지는 경우까지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장마를 대비해 아파트 베란다 빗물을 걸러주는 제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아파트 베란다 확장이 보편화 되면서 장마철이나 비가 올 때 윗층에서 떨어지는 낙수물이나 빗방울 등이 집안으로 들어와 창문을 열지 못하거나 심할 경우 거실까지 빗물이 들어와 난처한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이 출시 되었다.
가로 1m 높이 6cm크기의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진 디펜스 캡은 확장형 아파트 거실 밖 난간에 적용돼 빗물이 실내로 튕겨져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 주는 기능을 한다. 뿐만 아니라 도둑이나 강도 등이 빗물방지캡 설치구간으로 침입할 경우 자기 몸을 지탱하기 위하여 빗물방지 캡을 잡거나 밝으면 흔들림과 경사로 인해 미끄러져 힘을 가할 수 없도록 설계 되었다고 한다.
이번 경제와이드에서는 생활의 불편함을 아이디어로 변화시켜 사업을 시작한 창호 전문기업 태광 임경수 대표를 만나봤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코너는 매주 목요일 오후4시 40분 이데일리TV‘경제와이드시즌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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