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KOICA와 해외사회공헌 업무협약

  • 등록 2010-05-12 오후 2:16:12

    수정 2010-05-12 오후 2:16:12

[이데일리 김유정 기자] 신한금융지주(055550) 소속 신한은행은 12일 해외공헌, 대외무상원조 및 G20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이달부터 발행될 330만개의 입출금 통장에 KOICA 로고와 개도국 빈곤퇴치를 위한 상호협력에 관한 문구를 인쇄해 홍보에 나선다. 아울러 KOICA와 향후 해외자원봉사활동 및 개도국 빈곤퇴치 활동에도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백순 신한은행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글로벌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했다.
▲ (왼쪽부터)대통령실 국정홍보비서관 이성복 비서관, 신한은행 이백순 은행장, KOICA 박대원 이사장, 대외무상원조홍보단 홍정욱 단장이 해외공헌 협약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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