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플랫폼, 핍스웨이브와 제휴…부동산 금융상품 공동 개발

  • 등록 2017-03-23 오전 9:52:39

    수정 2017-03-23 오전 9:52:39

[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대체투자전문 P2P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를 운영하는 비욘드플랫폼서비스는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 핍스웨이브개발과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맺고 부동산 금융상품 공동 개발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핍스웨이브는 농협, 하나금융투자, HMC투자증권, 한국토지신탁 등 국내 금융사와 설계사무소 등을 포함한 11개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08년도에 설립한 부동산 개발 전문 기업으로 PCM, 프로젝트 관리, 컨설팅 등이 주 업무다.

비욘드펀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핍스웨이브의 주주로 일부 참여하면서, 부동산 개발사업 및 금융상품의 공동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금융 및 설계사무소 주주사들과의 협업 관계를 강화해 제도권 부동산 금융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핍스웨이브는 이번 제휴로 부동산사업 심사 및 PCM 업무 영역을 확장하고 부동산개발사업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한편, 비욘드펀드는 24일 오후 1시 ‘신탁수익권 ABL 3호’를 출시한다. 연 수익률 15.9%(이벤트 적용 19.9%)에 3개월 만기 상품이며 모집금액은 3억3000만원이다. ‘비욘드펀드의 특별한 3월’ 이벤트 적용 상품으로 1000만원, 100만원 이상 투자자에게 각각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욘드펀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왼쪽부터 정원석 비욘드펀드 심사팀장,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 김한덕 핍스웨이브 대표, 서은진 핍스웨이브 사업2본부장. (사진=비욘드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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