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두산, 신저가..중간배당 지나자 매력↓

  • 등록 2014-07-03 오후 1:49:03

    수정 2014-07-03 오후 1:49:0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두산(000150)이 신저가까지 내렸다. 중간배당 기준일이었던 지난달 30일 이후 연일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3일 오후 1시48분 현재 두산은 전날보다 2.44% 내린 12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11만90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주가는 지난달 30일 이후 주가가 내리기 시작했다. 지난달 30일은 중간배당을 위한 주주명부 폐쇄 기준일로 증권가에서 투자 포인트로 꼽던 중간 배당이 지나가면서 주가가 빠진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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