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 3분기 영업익 전년비 89% 증가

  • 등록 2006-11-13 오후 6:08:29

    수정 2006-11-13 오후 6:08:29

[이데일리 이태호기자] 삼립식품(005610)은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11억70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6억2000만원 대비 89%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3분기 매출액은 342억원으로 1년 전의 302억원 대비 13% 늘어났다. 같은 기간 경상이익은 11억4000만원으로 지난해 3분기 8억1000만원보다 42% 증가했다.

삼립식품은 주력사업인 빵류 부문의 매출이 늘어난 가운데 신규사업(떡류 사업과 중국 시장 진출 등)의 매출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이익률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삼립식품 관계자는 "빵류 부문의 매출 증가세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신규사업 또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 연말까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 '아따, 고놈들 힘 좋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