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키움증권(039490)이 다음달 19일과 26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어린이를 위한 ‘키워드림 어린이 경제교실’을 진행한다.
키움증권은 어린이에게 합리적인 용돈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용돈관리 프로그램’ 등을 비롯해 금융지식과 경제마인드를 습득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경제교실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터치스크린 시스템과 태블릿PC 등 첨단 멀티미디어 기기로 배우는 금융투자교육원 파이낸셜 빌리지 체험을 통해 어린이가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도 마련한다. 학부모를 위한 ‘행복한 은퇴설계에 대한 금융특강’과 ‘부모교육 & 학습법’ 등 다양한 특강도 준비했다.
지난 2012년 시작해 8회째를 맞은 ‘키워드림 어린이 경제교실’은 키움증권과 전국투자자협의회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1000명이 넘는 초등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했다.
하반기 ‘키워드림 어린이 경제교실’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와 모바일(m.kiwoom.com/childedu89), 키움금융센터(1544-9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원하는 날짜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7월4일까지다. 최종 참가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7월8일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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