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면분할 수년째 장기적으로 검토중"-삼성전자 컨콜

  • 등록 2015-01-29 오전 11:08:29

    수정 2015-01-29 오전 11:08:29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삼성전자(005930)는 29일 지난해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액면분할은 항상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최근 검토하고 있는 것처럼 비춰지는데 그게 아니라 수년째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회사와 주주들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지 장기적으로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미국 등 해외시장 상장 추진계획과 관련 질문에 대해서는 “ADR(미국주식예탁증서) 등 해외증시 상장은 여러 가지 상황을 고민해야 되는 문제로 중장기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대·중기 LED 조명업체, 민수시장 공동 확대
☞"OLED 기술 확보..당분간 SUHD TV 주력"-삼성전자 컨콜
☞"지난해 23조4천억원 시설투자, 올해는 더 증가"-삼성전자 컨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