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의 공공경영법무센터와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가 지난 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책과 경영분야에 대한 자문 및 상호 정보공유, 법 지원 및 기업 관련 법제 컨설팅을 중심으로 상호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대륙아주(대표변호사 남영찬)의 ‘공공경영법무센터’는 국내로펌 중 최초로 작년부터 일반적인 법무자문 외에도 기업의 경영활동과 관련한 각종 정책동향 및 입법규제 관련 정보는 물론, 종합적인 대응책을 제시해 주는 전략적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센터의 남영찬 대표변호사는 “고객사의 경영역량 강화와 경쟁력 제고를 위해 무엇보다 ‘선제적’으로 법무위기를 관리(Proactive Legal Risk Management)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협회의 나종호 대표는 “협회 회원사들이 기업의 대내외적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사전적인 경영법무 위기관리 차원에서 이번에 대륙아주와 업무협력을 맺게 됐다. 협회는 물론 회원사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대강소기업상생협회는 중소.중견기업과 대기업이 서로 상생협력을 통해 아이템을 발굴하고 해외시장에 진출하여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