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 R, '일상 속 여유' 담은 21FW 신제품 선봬

[이데일리 이윤정 인턴기자] 로만손(ROMANSON)이 전개하고 있는 여성 시계 브랜드 ‘R’의 가을·겨울 신제품이 출시됐다.

로만손 ‘R’은 ‘Revalue your time’라는 슬로건 아래 일상 속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타임피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레나타((RENATA)’ 컬렉션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제공=로만손)

‘레나타’ 컬렉션은 미니멀하고 모던한 디자인에 스위스 론다(RONDA)사 무브먼트, 사파이어 글라스 등의 소재가 더해진 라인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착용하기 좋은 제품을 지향한다.

이번 21FW 시즌에 새롭게 선보인 제품은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로 페미닌한 감성이 돋보이는 스퀘어 가죽 워치,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슬림 스퀘어 가죽 워치 그리고 우아하게 흘러가는 원형 디자인과 절제된 다이얼 표현의 조화가 특징인 메탈 워치 총 3종이다.

스퀘어 가죽 워치는 화이트 케이스, 로즈골드 케이스와 함께 블랙, 브라운, 베이지, 카키 등 다양한 컬러 스트랩으로 출시되어 개인의 선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메탈 시계는 실버와 로즈골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 되었다.

특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로만손 ‘R’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포멀 주얼리 브랜드 ‘콘테’와 선보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선보인 팔찌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한편, 로만손 ‘R’ 제품은 로만손 공식 온라인몰, 온라인 편집샵 W컨셉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