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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시아나항공은 시초가인 6670원 보다 1.35% 소폭 하락한 658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한때 653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최근 고유가 환율, 이자 부담 등으로 항공 관련주의 실적 개선세가 둔화될 것이란 지적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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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이데일리 임일곤기자] 유가증권시장으로 이전 상장한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첫날부터 약세를 보였다.
28일 아시아나항공은 시초가인 6670원 보다 1.35% 소폭 하락한 658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한때 653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지난 18일 코스닥에서 유가증권 시장으로 이전 승인을 받은 직후 강세를 보인 것과 대조적이다.
최근 고유가 환율, 이자 부담 등으로 항공 관련주의 실적 개선세가 둔화될 것이란 지적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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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아시아나항공은 시초가인 6670원 보다 1.35% 소폭 하락한 6580원에 장을 마쳤다. 장중한때 653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최근 고유가 환율, 이자 부담 등으로 항공 관련주의 실적 개선세가 둔화될 것이란 지적이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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