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그룹 브라운 아이즈 출신 가수 윤건(사진)이 쥬얼리, 휘성에 이어 3번째로 진에어의 친환경 캠페인에 동참했다.
대한항공(003490)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는 13일 가수 윤건이 `하늘을 보존하자(Save the Air)` 표어가 새겨진 티셔츠를 직접 디자인해 그 수익금 전액을 국제연합 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에 기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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