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승연 회장, 폭염속 20km 사랑의 행진

  • 등록 2010-08-05 오후 4:10:04

    수정 2010-08-05 오후 4:10:04

[이데일리 전설리 기자] 김승연 한화(000880)그룹 회장이 5일 임직원, 인턴사원 등 직원 300여명과 문경새재 도립공원에서 수안보 리조트까지 약 20Km를 걷는 `사랑의 행진`에 참가했다.

지난 2005년 시작된 사랑의 행진은 참가자 1명이 1km를 걸을 때마다 일정 금액의 후원금이 적립되는 행사.

올해 행사로 마련된 약 1억여원은 백혈병, 뇌경색 등 병마와 싸우고 있는 그룹 임직원 및 가족 9명에게 전달된다.

김 회장은 "오늘 사랑의 행진을 통해 경험했던 나이와 직급의 벽을 뛰어넘은 진한 동료애를 잊지 말고, 한화의 신용과 의리의 전통을 소중히 간직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 회장은 6일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인턴사원들과 별도의 대화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문경새재에서 열린 `사랑의 행진`에서 임직원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다.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문경새재에서 열린 `사랑의 행진`에서 임직원들과 걷고 있다.


▶ 관련기사 ◀
☞한화, `태양광업체 인수 시너지 상당하다`-메리츠
☞자사주 샀던 회장님들 `수익 괜찮네~`
☞(VOD)시장을 이기는 포트폴리오.. 한화 · 엔씨소프트 관심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