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담, 비즈왁스 알코올로 만든 위 보호제 '위즈담' 출시

  • 등록 2019-11-12 오전 11:13:05

    수정 2019-11-12 오전 11:13:05

[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위담은 벌집의 밀랍에서 추출한 순수 자연 유래 성분으로 위 보호제 ‘위즈담’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위담 관계자는 “위즈담에 사용한 비즈왁스알코올은 위 세포를 보호하고 든든하게 만들며 염증을 완화해 위장 질환의 회복을 돕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즈왁스알코올은 위산 분비를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위산 분비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위 점액을 늘려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부작용의 위험이 적다”라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아티초크 원료로 만든 위담 아티초크를 비롯해 위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많은 제품을 출시하며 우리나라의 복통, 속쓰림, 위산 역류, 오심, 구토 등 위장관 관련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을 위한 위장 건강기업으로 성장하려고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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