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준 에코프로 대표,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 동참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참여
후속 주자로 변재일 국회의원·이강덕 포항시장 지명
  • 등록 2023-11-03 오전 10:44:04

    수정 2023-11-03 오전 10:44:04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에코프로(086520)는 송 대표가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으로부터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송 대표는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변재일 국회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을 지명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지난 4월부터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진행 중인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이다.

이는 마약 중독의 위험성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유명 인사들이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후속 주자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명예 치안감인 배우 최불암씨를 시작으로 현재 정·재계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가 마약 근절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에코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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