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유휴 인력의 전환배치에 대한 노사 합의로 5일 오전 10시부터 신형 i30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다음주 중 출고가 가능할 전망이다. 신형 i30는 현재까지 2000여대 가량 계약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다음주 신형 i30가 본격적으로 출고되면 고객들의 계약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생산된 신형 i30는 전시차량과 시승차 300여대가 전부로 한 대도 출고되지 못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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