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자신의 예산으로 창업 가능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탐색하기 위해, 가맹본부에서 직접적인 제안을 받을 수 있는 ‘창업옥션’ 서비스를 활용, 명확한 경매절차를 통해 가맹본부를 선택할 계획이다.
이와 같이 이데일리(대표 김봉국)는 '성공 창업 프랜차이즈 허브'인 EnterFN(www.enterfn.com)에서 ‘창업옥션’이라는 경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창업 옥션은 창업에 대해 사전지식이 부족한 창업희망자가 겪을 수밖에 없는 다양한 정보 탐색/검증의 난관을 "입찰, 응찰, 낙찰"이라는 명확한 경매절차를 통해 회피할 수 있도록 EnterFN에서 심혈을 기울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이다.
먼저 창업희망자는 자신의 창업 혹은 구매조건을 ‘입찰’이라는 절차를 통해 제시하고, 가맹본부와 협력업체는 ‘응찰’이라는 절차를 통해 창업희망자에게 응대 조건을 제안하게 된다.
해당 ‘응찰’ 조건은 가맹본부 또는 일반 전수창업자에 의해 통상적으로 제시되는 조건일 수도 있고, 전략적으로 제시되는 파격적 안이 될 수도 있다.
창업희망자는 ‘응찰’ 내역 중에서 본인의 판단에 따라 최적의 ‘응찰’ 조건을 제시한 가맹본부 또는 협력업체를 선정하여 ‘낙찰’이라는 절차를 거쳐 경매 과정을 종결할 수 있다.
반면 ‘낙찰’ 확정을 받은 가맹본부 또는 전수창업자는 ‘입찰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EnterFN에서 제공 받아 해당 정보를 바탕으로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한편, 창업옥션은 법인회원"만이 ‘응찰’ 자격이 있으며, ‘개인회원’의 ‘응찰’은 불가능하다. 반대로 ‘개인회원’만이 ‘입찰’의 자격이 부여되며 ‘법인회원’은 ‘입찰’이 불가능하다.
이데일리 웹사업국 강재희 차장은 “창업옥션에는 일반적인 경매와 동일하게 ‘입찰, 응찰, 낙찰’ 외에도 ‘유찰’이 존재한다”며 “투명한 시스템을 활용해 가맹본부나 전수창업자들에게, 또는 창업희망자들에게 서로간의 이해관계를 충족시켜 올바른 창업시장을 만들기 위한 서비스이다”고 밝혔다.
(사용문의) 02-3772-0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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