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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방네]동대문구, 태영건설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받아

  • 등록 2019-09-10 오전 10:50:55

    수정 2019-09-10 오전 10:50:55

  • 가 가
태영건설, 서울 동대문구에 사랑의 쌀 기탁. 기탁식 후 기념촬영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오른쪽)과 김철 태영건설 상무(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서울시 동대문구는 추석 명절을 앞둔 지난 9일 태영건설에서 ‘사랑의 쌀’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9일엔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김철 태영건설 상무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장실에서 기탁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탁된 ‘사랑의 쌀’은 10kg짜리 500포로 1600만 원 상당이다. 동대문노인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하늘꿈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덕열 구청장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준 태영건설에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쌀은 지역의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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