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당 최고위원회는 이날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민주신당 오충일 대표,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 주재로 합동회의를 열어 양당간 대통합에 합의한 후 서명식을·가졌다.
최고위원회는 오는 18일 우리당 임시 전당대회, 19일 양당 통합수임기구 합동회의를 개최하고, 20일 선관위에 합당을 신고하는 등 20일까지 통합과 관련한 모든 절차를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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