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무원, LG U+ 용산사옥 벤치마킹 '화제'

  • 등록 2015-09-11 오후 1:54:45

    수정 2015-09-11 오후 1:54:45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시에서 인사·총무·인력개발 등을 담당하는 공무원 20여명이 11일 용산사옥을 방문해 LG유플러스 기업문화 등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공무원들은 조직문화 혁신기관의 현장 방문을 통해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한 뒤 이를 서울시 행정 등에 적용할 새로운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LG유플러스 본사를 직접 찾았다.

이들은 LG유플러스 관계자로부터 앞선 기업문화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특히 ‘911 문화’에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911 문화는 9 (구)체적인 사안으로 1 (하루)전에 의제를 공유하고 1 (한)시간 내로 마치는 △911 회의를 비롯해, 9 (아홉)시에 업무를 시작해 11 (열한)시까지 몰입하는 △911 집중근무 및 9 (구)두로 1 (한)장으로 1 (한)번에 보고하는 △911 보고 등이다.

서울시 공무원들은 이어 용산사옥의 ‘특별한 공간’을 찾기도 했다. 21층 모든 구간의 ‘건강 계단’에는 계단을 오를수록 소모되는 칼로리 양을 비롯해 음식 습관, 운동 습관, 마음 습관 등에 관한 명언이 새겨져 있어 직원들의 힐링을 돕는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헬스장 등도 둘러봤다.

박대성 LG유플러스 총무팀장은 “서울시 공무원들이 용산사옥 곳곳을 둘러보면서 첨단시설은 물론 직원들을 배려하는 기업문화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LG유플 `서버팩토리(Server Factory)` 출시
☞LGU+ LTE비디오포털, 외국어 월정액 출시
☞LG U+, 주한미군폰 이어 국방부폰도 단통법 위반 된 사연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7년 만의 외출
  • 밥 주세요!!
  • 엄마야?
  • 토마토탕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