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더운 날씨에 식품 안전 관리 앞당겨"

  • 등록 2014-04-14 오후 2:59:45

    수정 2014-04-14 오후 2:59:45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현대백화점(069960) 압구정본점 식품매장에서 판매 직원이 고객에게 ‘하절기 식품위생 관리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올해 때이른 더위로 지난해보다 보름 가량 앞당겨 ‘하절기 식품위생 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는 9월 말까지 변질되기 쉬운 김밥, 샌드위치, 반찬류 등의 판매시간을 앞당기고, 이날부터 양념게장과 간장게장 등의 상품은 판매를 중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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