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플렉스2', 복합 체험존..13일 걸그룹 EXID 팬싸인회

유명 디자이너 'G 플렉스2'서 영감 얻어 만든 패션 아이템 판매
유명 연예인 약 30명이 매장에 게릴라성 방문… 팬싸인회도 진행
  • 등록 2015-02-12 오전 11:00:00

    수정 2015-02-12 오전 11:00:00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LG전자(066570)는 13일부터 약 한 달간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바인드(BIND)’ 매장에서 ‘G 플렉스2’ 복합 체험존 ‘아티스트 존(Artist Zone)’을 열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는 G 플렉스2 디자인 작업에 참여했던 디자이너 최범석, 고태용, 배우 오연서 등 3인이 직접 디자인한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이들이 디자인한 의류, 모자, 액세서리 등은 모두 G플렉스2의 곡면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손수 제작됐다.

유명 연예인 약 30명도 이벤트 기간 중 게릴라성으로 ‘아티스트존’ 매장에 수시로 방문해 방문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인기 걸그룹 EXID는 13일 오픈일에 매장을 방문해 데뷔 첫 팬싸인회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자는 온·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매장만 방문해도 소정의 선물을 받고,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www.lggflex2event.co.kr)에서 ‘G 플렉스2’ 영상을 보고 응모하면 ‘G 플렉스2’ 30대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LG 플렉스2’는 4가지 곡률을 적용한 진정한 곡면 디자인 스마트폰이다. ‘제스처 샷’, ‘글랜스 뷰’ 등 혁신적인 UX(사용자경험)과 셀프힐링 후면커버가 적용돼 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철훈 LG전자 MC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상무는 “복합 체험존 ‘아티스트존’은 세련된 곡면 디자인을 갖춘 G 플렉스2와 다양한 문화 아이템이 어우러진 신개념 매장”이라며, “고객에게 즐거운 경험을 제공하는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속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가 13일부터 약 한 달간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바인드’ 매장에서 ‘G 플렉스2’ 복합 체험존 ‘아티스트 존’을 오픈한다. 한 모델이 해당 매장에서 ‘G 플렉스2’를 손에 들고 패션 아이템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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