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인트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53분 현재 한샘 주가는 전일 대비 6.95% 오른 7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실적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연구원은 “작년 낮아진 실적 기저와 4분기를 기점으로 한 이익 회복, 신규 분양 위축과 재고주택의 노후화 환경 속에 한샘의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업종 내 B2C 경쟁력은 유효하다”며 “택배사업자 선정으로 물류업과의 시너지 효과 역시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