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샘, 작년 4Q부터 실적 개선 전망에 강세

  • 등록 2020-01-07 오전 9:54:46

    수정 2020-01-07 오전 9:54:46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한샘(009240)이 지난해 4분기부터 실적 개선세가 나타날 것이란 전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7일 오전 9시 53분 현재 한샘 주가는 전일 대비 6.95% 오른 7만3900원을 기록 중이다. 실적 개선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날 것이라는 증권가 분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작년 4분기 한샘의 연결 매출액은 4356억원, 영업이익은 149억원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어닝쇼크를 기록했던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은 11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작년 낮아진 실적 기저와 4분기를 기점으로 한 이익 회복, 신규 분양 위축과 재고주택의 노후화 환경 속에 한샘의 사업 영역 확대를 통한 업종 내 B2C 경쟁력은 유효하다”며 “택배사업자 선정으로 물류업과의 시너지 효과 역시 점차 가시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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